최근 현대인들이 건강에 많은 관심을 가지면서 타트 체리(Tart Cherry)가 인기 과일로 떠오르는데요. 각종 언론 매체에서는 "몸 속 염증을 잡아주는 과일" 이라고 소개하고 있습니다.
몸 속 염증은 만병의 근원으로 40대 이후에 성인병을 유발시키기도 하는데요. 특히 통풍이나, 관절염과 같은 질환의 주된 원인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염증의 예방을 위하여 충분한 수면과 면역에 도움주는 항산화 식품의 섭취가 중요한데 타트 체리는 멜라토닌을 함유한 항산화 대표 과일로, 멜라토닌 함량은 시금치에 비해 336배 브로컬리에 비해 32배 높다고 하네요.
또한 조사 결과 (유럽영양저널 & 루이지애나 주립 대학에서 실시한 파일럿 연구에 소개된 연구)에 따르면 타트체리 주스 농축액의 섭취가 건강한 남성과 여성의 수면 시간과 품질을 개선에 도움을 주고 몽모랑시 타트체리 주스를 섭취한 이들은 수면 시간이 84분 연장되고 수면 효율이 증가했다고 합니다.
저도 최근 건강검진결과 요산수치가 높게나와 통풍을 조심해야 한다고 나왔어요 ;; 가뜩이나 수면 질도 안좋아서 하루가 피곤한데 육류와 맥주를 줄이고 타트체리를 꾸준히 먹어봐야겠네요. :) 후에 경과보고 포스팅을 올리겠습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