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부터 퇴직연금제도가 변경됩니다. 크게 세 가지로 구분되죠. [퇴직연금DB형/ 퇴직연금DC형/ 개인형IRP]
주로 퇴직연금DB형,퇴직연금DC형운용 을 선택하는데 오늘은 퇴직연금DB형 및 DC형에 대해서 알아보겠습니다.
1. 퇴직연금DB(Defined benefit, 확적급여형)
: 근로자 대신 회사에서 관리를 하는 운용 방식입며 마지막 퇴사 1년간의 평균 월소득을 퇴직급여로 산정합니다. 운용손실 또한 회사에서 채워주기 때문에줌 안정적인 장점이 있지만 이익 발생시 회사에게 가져가므로 단점도 있지요. * 장기근속 근로자, 대기업 근로자, 임금상승률이 높은 근로자 분들에게 추천드립니다.
2. 퇴직연금DC(Defined contribution, 확정기여형)
: 근로자가 직접 관리를 하는 운영 방식으로 매년 연 소득의 한달치를 근로자 개인계좌에 직접 납입해주는 방식입니다. 운용 손실 및이익 개인의 몫으로 운용만 잘 한다면 높은 기대수익을 기대해 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반면에, 기업이 도산되도 안전하지만 개인들이 전문적이지 못하다 보니 DB형에 비해 수익적인 측면에서 부족하다는 단점이 있어요. * 보통 중소기업 근로자 분들은 DC형 선택이 좋아보입니다.